스타트업논란1 “AI로 모든 걸 ‘치팅’하라”… 콜롬비아대 출신 퇴학생, 21살에 530만 달러 투자 유치한 스타트업 Cluely 미국 콜롬비아대학교에서 AI 면접 부정행위 도구를 개발했다는 이유로 정학당한 21세 청년이, 오히려 그 기술로 530만 달러(약 72억 원)의 투자를 유치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습니다. 그의 이름은 정인(Chungin “Roy” Lee). 그는 21세 동갑내기 친구이자 공동 창업자인 닐 샨무감(Neel Shanmugam)과 함께 Cluely(클루얼리)라는 스타트업을 창업했습니다. 슬로건은 단순하고 직설적입니다.“AI를 이용해 ‘모든 것’을 치팅하라(Cheat on everything)”🔍 어떤 서비스인가?Cluely는 인터뷰, 시험, 영업 전화, 심지어 데이트 중에도 몰래 AI의 도움을 받아 실시간 답변을 제공하는 브라우저 기반 비밀 보조창을 제공합니다. 이 창은 상대방(면접관, 시험 관리자, 고객 등).. 2025. 4.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