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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 뉴스

월마트와 구글 윙, 드론 배송 5개 도시로 확장…미국 유통의 판도를 바꿉니다

by truthblaze7 2025. 6. 6.

알파벳 산하 드론 배송 기업 윙(Wing)이 월마트와 손잡고 미국 내 드론 배송 사업을 대폭 확대합니다. 양사는 5월 30일, 드론 배송 서비스를 애틀랜타, 샬럿, 휴스턴, 올랜도, 탬파 등 5개 신규 도시의 100개 이상의 월마트 매장으로 확장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기존에 시범 운영되던 댈러스-포트워스 지역에도 매장을 추가할 예정입니다.

월마트는 이번 발표에서 “고객에게 더 빠르고 쉬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우리의 약속의 일환으로 드론 배송은 핵심 전략”이라며, 드론 배송을 미래 유통 혁신의 핵심 축으로 삼고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시범 운영에서 대규모 상용화로 전환

윙은 2023년 월마트와의 협업을 통해 댈러스 지역 두 매장에서 약 6만 가구를 대상으로 드론 배송을 처음 시작했습니다. 이후 18개 슈퍼센터로 확장되었고, 이번 확장을 통해 약 5배 규모의 대대적인 상용화에 돌입하게 됐습니다.

윙의 CEO 아담 우드워스는 “우리는 이제 시범과 실험의 단계를 지나, 본격적인 사업 확장의 시기로 접어들었다”며, “댈러스-포트워스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복사-붙여넣기’ 방식으로 다른 도시에도 동일한 확장 전략을 적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자동화된 저비용 드론으로 확장 비용 최소화

우드워스는 “우리는 소형, 경량, 자동화, 저비용 드론을 기반으로 한 사업 모델을 구상 중”이라며, “운영 인력을 대폭 늘리지 않으면서도 비행 횟수와 지역을 확대해 운영 비용을 분산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윙은 아직 수익을 내고 있는지 여부는 밝히지 않았지만, 고정비를 최소화하면서 효율적으로 확장하는 것이 핵심 전략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도어대시와 음식 배달 사업도 확대

윙은 월마트 외에도 도어대시(DoorDash)와 협력해 음식 배달 시장에도 진입하고 있습니다. 이미 호주에서 시작된 드론 음식 배달은 현재 미국의 댈러스와 샬럿 지역으로 확장됐으며, 앞으로도 협력이 강화될 전망입니다.

요약 문장: 월마트와 구글 윙이 드론 배송을 애틀랜타, 샬럿 등 5개 도시로 대대적으로 확장하며, 미국 유통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