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ech 뉴스

테슬라 오너도 돈 버는 시대! EV 전용 카셰어 Zevo, 기가 워커와 함께 성장 중

by truthblaze7 2025. 6. 14.

2019년 일론 머스크가 “테슬라가 로보택시로 돈을 벌어줄 것”이라고 약속했지만, 현실은 달랐습니다. 이에 히브론 셔(Hebron Sher)는 직접 행동에 나서 2021년 전기차(EV) 전용 P2P 카셰어링 스타트업 Zevo를 설립했습니다. Zevo는 Turo와 비슷하지만, 오직 전기차만을 대상으로 하며, 현재 운영 10개월 만에 연간 800만 달러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고 3,500명 이상의 대기 고객을 확보했습니다.

Zevo의 가장 큰 특징은 90% 이상이 테슬라 차량이며, 이용자의 대부분이 우버, 리프트, 도어대시 등에서 일하는 기가 워커라는 점입니다. Zevo는 “차주에게 더 많은 수익, 렌터에게 더 저렴한 가격”이라는 목표로, 대규모 벤처투자 없이 소규모 자본으로 효율적이고 혁신적인 플랫폼을 구축했습니다.

Zevo의 ‘비대면’ 시스템 덕분에 차량 소유주와 이용자는 키나 카드 없이 앱으로 차량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전기차의 높은 기술력 덕분에 보험, 요금, 청구, 슈퍼차저 비용 등 각종 절차가 자동화되어, 신용점수가 낮은 기가 워커도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Zevo는 평균 80일의 장기 렌트가 이뤄지고, 차주는 1년 만에 차량 가격의 35~65%를 벌 수 있습니다.

테슬라가 올해 미국 오스틴에서 로보택시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지만, Zevo는 “카셰어링 혁신에 집중할 뿐, 라이드헤일링 시장과 경쟁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테슬라가 로보택시로 기가 워커 시장을 잠식하더라도, 수요를 모두 감당하려면 훨씬 더 많은 차량 생산이 필요하다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간단 요약

Zevo는 테슬라 등 전기차만을 대상으로 한 P2P 카셰어링 플랫폼으로, 기가 워커들이 장기 렌트로 수익을 올릴 수 있게 돕고 있습니다. 비대면 시스템과 자동화된 절차로 차주와 이용자 모두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며, 테슬라의 로보택시와는 차별화된 서비스로 성장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