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검사도 집에서 받는다”…Sprinter Health, 5,500만 달러 유치하며 미국 가정 의료 시장 질주
미국의 헬스케어 스타트업 Sprinter Health가 5,500만 달러(약 740억 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 유치에 성공했습니다. 팬데믹 기간 동안 구글과 페이스북 출신 창업자 맥스 코헨(Max Cohen)과 카메론 베하(Cameron Behar)가 설립한 이 회사는, 집에서 받는 혈액 검사, 당뇨 망막 검사, 대장암 스크리닝 등 예방 중심의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번 투자는 General Catalyst가 주도하고, Andreessen Horowitz(a16z), Google Ventures, Accel, UC Regents 등 기존 투자자들이 참여했으며, 총 누적 투자금은 1억 2,500만 달러에 달합니다. 🏥 병원에 못 가는 사람들을 위한 ‘찾아가는 건강관리’Sprinter ..
2025. 5.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