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오너도 돈 버는 시대! EV 전용 카셰어 Zevo, 기가 워커와 함께 성장 중
2019년 일론 머스크가 “테슬라가 로보택시로 돈을 벌어줄 것”이라고 약속했지만, 현실은 달랐습니다. 이에 히브론 셔(Hebron Sher)는 직접 행동에 나서 2021년 전기차(EV) 전용 P2P 카셰어링 스타트업 Zevo를 설립했습니다. Zevo는 Turo와 비슷하지만, 오직 전기차만을 대상으로 하며, 현재 운영 10개월 만에 연간 800만 달러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고 3,500명 이상의 대기 고객을 확보했습니다.Zevo의 가장 큰 특징은 90% 이상이 테슬라 차량이며, 이용자의 대부분이 우버, 리프트, 도어대시 등에서 일하는 기가 워커라는 점입니다. Zevo는 “차주에게 더 많은 수익, 렌터에게 더 저렴한 가격”이라는 목표로, 대규모 벤처투자 없이 소규모 자본으로 효율적이고 혁신적인 플랫폼을 구축했..
2025. 6.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