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가 버스가 된다!”…미국 주요 도시서 출퇴근 전용 ‘고정노선 셔틀’ 서비스 시작
우버(Uber)가 미국 주요 도시에서 출퇴근 시간대 전용 고정노선 셔틀 서비스 ‘Route Share(루트 셰어)’를 새롭게 도입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서비스는 생활비 부담이 커지는 시대에 맞춰 더 저렴한 이동 수단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수요일부터 볼티모어, 보스턴, 시카고, 댈러스, 뉴욕시, 필라델피아, 샌프란시스코 등에서 정식 운영을 시작합니다. 🚌 루트 셰어, 최대 50% 절감된 요금으로 출퇴근루트 셰어는 사전 지정된 경로를 따라 운행되며, 20분 간격으로 정류장에 도착합니다. 한 차량당 최대 2명까지만 동승하게 되며, 일반 UberX 요금 대비 최대 50%까지 저렴합니다.픽업 7일 전부터 10분 전까지 예약 가능하고, 앱은 사용자가 정류장까지 가는 길도 안내해 줍니다. 예를 들어 뉴욕시..
2025. 5.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