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퓨전1 ‘병 속 핵융합’ 꿈꾸는 리얼타 퓨전, 3,600만 달러 투자 유치 성공…상용화 한 걸음 더 핵융합 기업들이 위기에 직면한 가운데, 리얼타 퓨전(Realta Fusion)은 정반대의 행보를 보이며 3,600만 달러(약 490억 원) 규모의 신규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금은 자사의 차세대 핵융합 원자로 프로토타입 ‘Anvil’의 설계 마무리에 투입될 예정입니다.리얼타의 공동 창업자이자 CEO인 키어런 펄롱(Kieran Furlong)은 테크크런치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시리즈 A 투자 마감 시점에는 ‘설계 완료, 곧 착공 가능’ 상태에 도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후 시리즈 B를 통해 실제 Anvil 원자로 제작 자금을 유치할 계획입니다. 이번 라운드는 Future Ventures가 주도했으며, Khosla Ventures, Mayfield, GSBackers, SiteGrou.. 2025. 5.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