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복구사업1 우크라이나, 한국 기술로 도로 건설… 에코스틸 아스콘 기술 도입 본격화 우크라이나가 한국의 친환경 도로 포장 기술을 도입해 본격적인 인프라 복구에 나섭니다. 우크라이나 국가복구개발청(SARD)은 5월 19일, 한국의 아스팔트 콘크리트 선도 기업 SG사와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POSCO와 SG, 복구 협력 파트너로 부상SARD에 따르면, 올 1월 POSCO 인터내셔널과 SG사 관계자들과 첫 미팅을 가진 이후 수차례 논의를 거쳐 복합 프로젝트들을 계획해 왔으며, 폐기물 유래 연료(RDF)를 활용한 열병합 발전소 건설 또한 협력 의제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한국의 에코스틸 아스콘 기술, 도로 수명 2배 연장 기대”SARD의 수장 세르히이 수코믈린(Serhii Sukhomlyn)은“이번 MOU는 한국의 10년 노하우가 담긴 에.. 2025. 5.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