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우체국 직원들, 미 재무부 수표 8천만 달러 절도 혐의로 기소
미국 법무부는 수요일, 필라델피아 우편물 처리 센터에서 근무하던 전직 우체국 직원 두 명이 미 재무부 수표 8천만 달러어치를 훔친 혐의로 기소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수천 장의 수표가 범죄에 이용돼기소장에 따르면,타우히드 터커(23세)와 사히르 어비(27세)는 USPS 직원으로 근무하던 당시,미 재무부 수표가 담긴 수천 개의 봉투를 조직적으로 절도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이들은 수표를 텔레그램을 통해 불법 유통한 혐의도 받고 있으며,코리 스콧(25세, 아드모어 거주)와알렉산더 텔레워다(25세, 클리프턴 하이츠 거주)가범행에 가담해 도난 수표를 광고하고, 구매자들에게 배송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도난 수표 총액은 무려 8천만 달러기소장에 따르면 도난당한 수표의 액면가는 총 8,000만 달러 이상이며,그..
2025. 6.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