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ar1 넘어지기 직전, 이 로봇이 당신을 ‘붙잡는다’… MIT가 개발한 노인 낙상 방지 로봇 ‘E-BAR’ 화제 미국에서는 매일 11,000명이 65세 생일을 맞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가장 큰 위협 중 하나는 ‘낙상’입니다. 그런데 이제 MIT(매사추세츠공과대학) 연구진이 새로운 해법을 내놓았습니다. 이름부터 딱 들어맞는 ‘E-BAR(Elderly Bodily Assistance Robot, 노인 신체 보조 로봇)’은 넘어지는 순간을 포착해 잡아주고, 바닥에서 일으켜 세우고, 욕실이나 화장실 이동을 돕는 등 낙상 예방과 일상 동작 보조를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로봇입니다. 놀라운 점은 사용자가 하네스나 장비를 착용할 필요 없이 자유롭게 활동하면서도 보호받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 노인 4명 중 1명은 매년 ‘넘어진다’미국에서는 65세 이상 인구의 약 25%인 1,400만 명이 매년 한 번 이상 낙상하며, 이는.. 2025. 5.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