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관세에도 아랑곳없는 K-뷰티… 미국 오프라인 매장 진출 본격화
K-뷰티가 미국 시장 정복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온라인을 통해 인기를 얻은 한국 화장품 브랜드들이 이제는 세포라, 울타뷰티, 코스트코, 타깃 등 미국 대형 오프라인 유통 채널과의 협상에 나섰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임 시절 부과한 관세 장벽에도 불구하고, K-뷰티는 미국 뷰티 시장의 문을 정면으로 두드리고 있습니다.■ 티르티르, 달바, 뷰티오브조선… 미국 매장 진출 임박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티르티르(Tirtir), 달바(d’Alba), 토리든(Torriden), 뷰티오브조선(Beauty of Joseon) 등 주요 K-뷰티 브랜드들이 미국 유통업체들과 직접 협상을 진행 중입니다.특히 티르티르의 안병준 대표는 “다양한 피부 톤에 어울리는 쿠션 파운데이션 제품이 온라인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며,..
2025. 6.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