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ech 뉴스

트럼프 “틱톡 금지 또 연기할 의향 있다”

by truthblaze7 2025. 5. 5.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틱톡(TikTok) 금지 시한을 또다시 연기할 의사를 밝혔다고 밝혔습니다. 이미 두 차례 연기했던 그는 오는 6월 19일 마감 기한 전까지 미국 기업에 틱톡 미국 지사를 매각하는 협상이 성사되지 않더라도, 추가 유예를 줄 수 있다고 시사했습니다.


🗣 “틱톡에 대한 따뜻한 감정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NBC의 ‘밋 더 프레스(Meet the Press)’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말을 꼭 해야 하는지 모르겠지만, 나는 틱톡에 대해 약간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이 발언은 틱톡 퇴출 논란이 여전히 정치적 고려 대상임을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 틱톡 금지법, 이미 통과

미국 의회는 지난해, 틱톡의 모회사인 중국 바이트댄스(ByteDance)가 틱톡 미국 지분을 매각하지 않을 경우, 미국 내 사용을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이에 따라 틱톡은 올해 1월 한 차례 일시적으로 앱스토어에서 사라졌고, 트럼프 대통령은 90일 유예 조치를 발표했습니다. 이후 4월에는 75일 추가 연장을 허용했으며, 이때 그는 “중국 정부는 우리의 상호 관세 조치에 매우 불만족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 트럼프의 제안: 미국과의 합작 형태도 고려

트럼프는 틱톡 금지 대신, 미국 기업과의 합작 형태(joint venture)로 틱톡 미국 사업을 재편하는 방안을 선호한다고 밝혀 왔습니다. 이는 완전한 퇴출보다는 통제를 강화하려는 방식으로 해석됩니다.


🇨🇳 중국 정부의 승인도 걸림돌

틱톡 매각이 지연되는 이유 중 하나는, 중국 정부의 승인이 필수라는 점입니다. 중국은 틱톡의 AI 알고리즘 기술을 국가 전략 자산으로 분류하고 있으며, 해외 이전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미국 내 매각 협상이 계속 지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 핵심 요약

  • 트럼프, 틱톡 금지 유예 세 번째 연장 의사
  • “틱톡에 따뜻한 감정 있다” 발언으로 우호적 태도 시사
  • 틱톡 모회사 바이트댄스는 6월 19일까지 미국 매각 마무리해야
  • 중국 정부의 승인 문제로 매각 지연 예상
  • 대선 앞두고 틱톡 이슈는 정치적 지렛대로 작용 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