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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 뉴스

한국, AI 초강국 도약 위해 국내 최대 슈퍼컴퓨터 ‘KISTI-6’ 구축… HPE와 손잡았다

by truthblaze7 2025. 5. 22.

한국이 인공지능(AI)과 고성능컴퓨팅(HPC)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사상 최대 규모의 슈퍼컴퓨터를 구축합니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차세대 국가 슈퍼컴퓨터 ‘KISTI-6’를 세계적인 기술 기업 휴렛팩커드 엔터프라이즈(Hewlett Packard Enterprise, HPE)와 함께 구축한다고 2025년 5월 14일 발표했습니다. 이 시스템은 600 페타플롭스(PF)의 이론적 연산 성능을 목표로 하며, 이는 한국 내에서 가장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게 됩니다.


💧 100% 액체 냉각 시스템, 팬 없이도 고효율·친환경 구현

KISTI-6는 100% 직접 액체 냉각 방식을 채택하여 팬이 전혀 없는 구조로 설계됩니다. 이는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면서도 냉각 성능을 강화해, 지속 가능성(탄소 저감)과 밀도 효율성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차세대 슈퍼컴퓨팅 아키텍처입니다.


🤝 글로벌 기술 동맹: NVIDIA·AMD와 손잡고 AI 슈퍼컴퓨팅의 중심으로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컴퓨팅 인프라 구축을 넘어, NVIDIA, AMD와의 협력을 통해 AI 생태계 확장을 겨냥합니다. 시스템은 HPE의 Cray EX4000 슈퍼컴퓨팅 시스템 기반 위에 구축되며, NVIDIA의 GH200 Grace Hopper 슈퍼칩과 AMD의 5세대 EPYC™ 프로세서가 각각 탑재된 이중 파티션 구조로 구성됩니다.

  • NVIDIA GH200는 AI 학습과 추론에 최적화된 최신 슈퍼칩으로, 대규모 데이터 처리에 강점을 보입니다.
  • AMD 5세대 EPYC™는 세계에서 가장 에너지 효율적인 CPU 중 하나로, 정밀 시뮬레이션과 HPC 환경에 적합합니다.

🚀 초고속 데이터 전송, 차세대 연구 지원 인프라 완비

KISTI-6는 HPE Slingshot 400 인터커넥트를 사용해 초당 400기가비트(Gbps)의 속도로 컴퓨팅과 스토리지 간 데이터를 주고받습니다. 이는 대규모 AI 및 시뮬레이션 애플리케이션이 전체 시스템에서 병렬 확장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또한 NVMe와 대용량 NL-SAS 디스크를 통합한 Cray E2000 스토리지 시스템과 HPE 데이터 관리 프레임워크(DMF)가 결합되어 데이터 저장·관리 효율성을 크게 끌어올릴 예정입니다.


📢 KISTI·HPE 주요 인사 발언

이식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장:

“KISTI-6를 통해 한국이 초고성능컴퓨팅과 자주적 AI 기술 분야에서 글로벌 선도국가로 도약하겠습니다. HPC와 AI 전문가 양성을 확대해 국내 과학기술 경쟁력을 강화할 것입니다.”

조셉 양 HPE HPC/AI 아시아 총괄:

“HPE는 에너지 효율성과 AI 성능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슈퍼컴퓨팅 분야의 리더로서, 한국의 국가 R&D 비전을 실현하는 데 중추적 역할을 하겠습니다.”


📊 의미와 전망: ‘KISTI-6’는 왜 중요한가?

  • 600 PF급 성능으로 한국 내 최강 슈퍼컴퓨터 등극
  • 액체 냉각으로 탄소 배출 저감 및 지속가능성 강화
  • AI·HPC 융합으로 과학·산업 전반의 혁신 주도
  • 글로벌 기술 협력 기반의 국산 AI·컴퓨팅 생태계 육성

✅ 한 줄 요약: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 HPE·NVIDIA·AMD와 협력해 국내 최대 AI 전용 슈퍼컴퓨터 ‘KISTI-6’를 구축하며, 대한민국은 글로벌 AI·HPC 강국으로 한걸음 더 나아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