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실베이니아 아드모어에 위치한 메리언 골프클럽(Merion Golf Club)이 ‘미국 최고의 골프장 TOP 10’ 순위에서 여전히 굳건한 자리를 지켰습니다. Philadelphia Business Journal의 보도에 따르면, 골프다이제스트(Golf Digest)가 새롭게 발표한 ‘미국 100대 골프장’ 순위에서 메리언의 이스트 코스는 6위를 유지했습니다.
이 유서 깊은 클럽은 이미 미국 오픈(U.S. Open)을 다섯 차례나 개최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2030년과 2050년에 다시 U.S. 오픈 개최지로 선정되어 있습니다. 이보다 앞서 2026년에는 필라델피아 컨트리클럽과 함께 U.S. 아마추어 챔피언십을 공동 개최할 예정입니다.
한편, 뉴타운 스퀘어의 아로니밍크 골프클럽(Aronimink Golf Club)은 지난해 95위에서 올해 100위로 하락했지만 여전히 순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 클럽은 2020년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을 개최했으며, 2026년 5월 PGA 챔피언십 개최 예정으로 지역 골프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플로어타운에 위치한 필라델피아 크리켓클럽의 위샤히콘(Wissahickon) 코스는 ‘두 번째 100대 코스(Second 100)’ 순위에서 4계단 상승한 120위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여주었습니다. 이 코스는 최근 2025 트루이스트 챔피언십(Truist Championship) 개최지로 선정되어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한편, 전체 1위는 사우스저지의 파인 밸리 골프클럽(Pine Valley Golf Club)이 차지했으며, 2017년 이후 1위 자리를 한 번도 내준 적이 없습니다.
이처럼 필라델피아 인근 골프장들이 전국적 위상을 계속해서 입증하고 있는 가운데, 메리언 골프클럽은 여전히 지역과 미국 골프계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습니다.
한 문장 요약:
메리언 골프클럽이 골프다이제스트 발표 ‘미국 최고의 골프장’ 순위에서 6위를 유지하며, 향후 U.S. 오픈 및 아마추어 챔피언십 개최지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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