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심장질환 통계1 코로나 이후 집에서 숨진 심장병 환자 급증…4년이 지나도 정상 회복 안 돼 하버드 연구팀 “심장질환 사망률, 팬데믹 이전보다 최대 17% 증가…특히 자택 사망 두드러져”코로나 팬데믹이 시작된 지 4년이 지난 지금, 감염병 자체를 넘어선 충격적인 보건 패턴 변화가 미국 전역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심장질환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팬데믹 이전보다 지속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특히 병원이 아닌 집에서 숨지는 사례가 눈에 띄게 증가했습니다.하버드 의과대학(Harvard Medical School)이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매사추세츠주에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예상치보다 16~17% 높은 심장 관련 사망률이 기록됐으며, 그 추세는 2024년 현재에도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병원이 아닌 집에서 숨진 사례 급증…“치료받지 못했을 가능성 높아”연구진은 2014년부터.. 2025. 5.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