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자율주행 기술 기업 오로라 이노베이션(Aurora Innovation)이 야간 및 악천후 운행을 포함한 자율주행 트럭 서비스 확대 계획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는 텍사스 주 달라스-휴스턴 구간에서 상용 운행을 시작한 지 불과 일주일 만에 나온 대규모 확장 계획으로, 향후 엘파소와 피닉스까지 노선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 본격 상용화 가속…2025년엔 ‘야간 운행’ 돌입
오로라는 2025년 하반기부터 자율주행 트럭을 야간과 비, 강풍 등 악천후 상황에서도 운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는 사람 운전자가 탑승한 상태에서 이러한 조건의 주행 테스트를 하고 있지만, 내년부터는 완전 무인 운행으로 전환하겠다는 것입니다. 오로라 CFO 데이브 매데이(Dave Maday)는 실적 발표에서 “야간 주행이 가능해지면 주행 시간을 두 배로 늘릴 수 있다”며 “이것이 다음 핵심 과제”라고 설명했습니다.
🛣️ 운행 노선: 달라스 → 휴스턴 → 엘파소 · 피닉스 확대
- 현재: 달라스 ↔ 휴스턴 노선 완전 무인 상용화 완료
- 향후: 엘파소(텍사스) 및 **피닉스(애리조나)**까지 노선 확대 예정
- 이미 무인 트럭으로 4,000마일 이상의 상용 화물 운송 완료 (파트너: 히르슈바흐, 우버 프레이트)
🚛 현재 2대 → 연말까지 ‘수십 대’ 운행 목표
- 현재 2대의 무인 트럭이 매일 운행 중
- 2025년 말까지 ‘수십 대’ 자율주행 트럭 운행 목표
- 단기적으로는 차량 소유 및 유지·운영·보험 모두 오로라가 책임
💸 실적 요약 및 재무 계획
- 1분기 수익: 87만 1천 달러 (전년 대비 54% 증가)
- 1분기 연구개발비 포함 총 지출: 2억 1,100만 달러
- 현금 및 단기 투자 자산: 12억 달러 보유
- 2025년 연간 예상 수익: 수백만 달러 중반 수준
- 2027년부터는 차량 직접 판매 → ‘서비스형 운전’(Driver-as-a-Service) 모델 전환 목표
🔄 조직 변화: 공동 창업자 스털링 앤더슨 퇴임
오로라는 이번 분기 보고서에서 공동 창업자이자 최고제품책임자(CPO)였던 스털링 앤더슨(Sterling Anderson)이 퇴임했다고도 밝혔습니다. 이는 기술 및 사업 확장을 앞두고 조직 재정비가 진행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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