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안드로이드 기기 위치 추적 서비스 ‘Find My Device’를 ‘Find Hub’로 공식 개편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발표는 2025년 구글 I/O를 일주일 앞두고 열린 Android Show에서 이뤄졌으며, 기기 외에도 짐, 스키, 가족용 태그 등 다양한 아이템까지 찾을 수 있도록 기능이 대폭 확장됩니다.
Find My Device는 2013년, 애플의 ‘나의 찾기(Find My)’ 기능에 대응해 등장했으며, 약 1년 전부터는 크라우드소싱 기반 위치 추적 네트워크로 진화하여 Chipolo, Pebblebee 등 서드파티 블루투스 태그를 통해 개인 물품을 추적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제 구글은 이 서비스를 ‘Find Hub’라는 새로운 이름과 함께 파트너사 확대와 더불어 본격적인 글로벌 확장을 시작합니다. 새롭게 합류한 파트너에는 다음과 같은 브랜드가 포함됩니다:
- July, Mokobara: 여행 가방 내장 위치 추적 기능
- Peak: 스키 장비 내장 추적 시스템
- Pixbee: 가족용 맞춤형 블루투스 추적 태그
- Motorola: 초광대역(UWB) 기술을 활용한 moto 태그 추적 (2025년 5월 중 제공 예정)

뿐만 아니라, 2025년 하반기에는 위성 기반 기기 찾기 기능도 도입될 예정입니다. 이는 네트워크 연결이 어려운 지역에서도 분실 기기를 추적할 수 있게 해줄 혁신적 기능입니다.
또한 구글은 항공사와의 제휴 확대를 통해 분실 수하물 추적 기능을 강화합니다. 애플이 지난해 12개 이상 항공사와 제휴한 것에 대응해, 구글도 다음 항공사들과 협력합니다:
- 에어링구스 (Aer Lingus)
- 브리티시 에어웨이 (British Airways)
- 캐세이퍼시픽 (Cathay Pacific)
- 이베리아 항공 (Iberia)
- 싱가포르 항공 (Singapore Airlines)
이제 안드로이드 사용자도 짐이 어디 있는지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다양한 사물과 기기를 보다 정밀하게 추적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한 문장의 요점:
구글의 ‘Find My Device’가 ‘Find Hub’로 새단장하며 짐, 스키, 가족 태그까지 찾을 수 있는 강력한 통합 추적 플랫폼으로 진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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