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한화그룹이 미국 방산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하기 위해 K9 자주포와 군함 사업을 양대 축으로 한 전략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2025년 6월 11일, 한화는 미 육군의 자주포 현대화 사업(SPH-M)에 K9A2 자주포를 출품하고, 미국 내 조선소 인수와 함께 해군 선박 생산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을 재확인했습니다.

🔥 육군은 K9, 해군은 필라델피아 조선소로 공략
한화의 이번 진출은 단순한 수출이 아닌 “미국 내 방산 생태계에 뿌리내리기 위한 전략적 움직임”으로 평가됩니다.
- K9 자주포는 이미 한국을 비롯한 10개국에 배치된 실전 검증 플랫폼으로,
- K9A2 모델은 자동화, 향상된 발사속도, 네트워크 연동 등 현대전에 최적화된 업그레이드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 미국의 M1299 자주포가 내구성 문제로 ERCA 사업에서 후퇴한 반면, K9은 신뢰성과 업그레이드 유연성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 한화오션, 필라 조선소 1억 달러에 인수…Austal 인수도 추진
한화오션과 한화시스템은 2024년 말, 미국 필라델피아 조선소를 1억 달러에 인수해 연 10척 규모의 군함 생산 능력 확보를 추진 중입니다.
- 이 조선소는 트럼프 행정부 시절 ‘전략상업함대(Strategic Commercial Fleet)’ 계획과도 연계되어 있으며,
- 미국 조선업체 Austal의 경영권 인수도 진행 중입니다.
- 알라바마와 캘리포니아에 조선소를 보유한 Austal 인수는 미 해군 및 AUKUS 연합 방산 사업 참여까지 염두에 둔 초대형 포석으로 해석됩니다.
🧠 미국 전략에 부합하는 ‘현지화’와 ‘즉시전력’ 무기
한화는 1조 3천억 원(약 10억 달러) 이상을 미국 방산 진출에 투자하며,
- 155mm 추진장약 생산 공장 신설,
- 현지 고용 및 생산 체계 구축,
- 글로벌 공급망 다변화라는 미국 정부의 방산 정책에도 부합합니다.
미 육군이 “자국 내 생산, 검증된 즉시전력 무기”를 선호하는 기조에 따라, K9은 M109A7 대비 높은 자동화 수준과 NATO 표준 호환성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반면 독일의 PzH 2000은 성능은 뛰어나지만 비용과 중량 문제로 미국에선 비효율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전략적 확장, 폴란드에 이어 미국도 노린다
- 폴란드는 최근 수백 대의 K9을 수조 원 규모로 계약,
- 미국 SPH-M 사업 참여는 한화의 첫 진입 성공 신호탄으로 분석됩니다.
- 한화의 접근은 단순 수출이 아닌, 미국 내 인프라와 파트너십 중심의 '내재화 전략'입니다.
🟨 한 줄 요약: 한화그룹은 K9 자주포와 필라델피아 조선소 인수를 통해 미국 방산시장에 본격 진출하고 있으며, Austal 인수 추진과 10억 달러 규모 투자로 ‘미국 내 생산 기반’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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