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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과거 발언 “지나쳤다” 후회 밝혀

by truthblaze7 2025. 6. 13.

테슬라 CEO이자 억만장자인 일론 머스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SNS 설전 중 자신이 남긴 일부 게시물에 대해 후회를 표명했습니다. 머스크는 자신의 플랫폼 X(구 트위터)에 “내가 너무 지나쳤다”라고 썼습니다.


⚡ 트럼프와 머스크, 갈등에서 화해 시그널까지

머스크와 트럼프는 한때 백악관 내 핵심 동맹 관계였으나,

  • 머스크가 백악관 직책에서 물러나며 트럼프의 세금 법안을 ‘역겨운 혐오물(abomination)’이라 비난한 후
  • 두 사람은 공개적인 갈등을 벌여왔습니다.

그러나 트럼프는 최근 뉴욕 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머스크와의 화해 가능성은 열려 있다”고 밝혔으며,
“그도 자신의 말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 세금 법안 반대… 머스크 “미국 경기 침체 부를 것”

머스크는 해당 법안에 대해 “미국 경제가 하반기에 침체에 빠질 것”이라며
미국인들에게 의회에 연락해 법안을 무산시키자고 촉구한 바 있습니다.
이 예산안은 막대한 국방비 증액과 세금 감면을 포함하며 하원을 통과해 상원 심의 중입니다.

머스크는 또 근거 없이 트럼프가 성범죄자 제프리 엡스타인 관련 미공개 정부 문건에 연루됐을 가능성을 제기했고,
백악관은 이를 즉각 부인했습니다.

이에 트럼프는 “머스크는 미쳤다”며,
그가 운영하는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380억 달러 규모 정부 계약을 취소하겠다고 위협하기도 했습니다.


🧹 “대통령직을 모욕”… 머스크 게시물 다수 삭제

트럼프는 NBC 인터뷰에서 “그는 대통령직을 매우 무례하게 대했다”면서 강한 유감을 표했으며,
머스크는 이후 트럼프 탄핵을 요구하는 글을 포함한 게시물 다수를 삭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머스크는 트럼프의 2024 대선 최대 후원자였으며,
한때는 “오른팔”로 불리던 인물입니다.


🇺🇸 공화당, 재결합 희망… 민주당은 ‘관망’

  • 전 백악관 고문 스티브 배넌은 “머스크는 남아공 출신”이라며 추방까지 주장했습니다.
  • 부통령 J.D. 밴스는 “트럼프는 장기적인 갈등을 원하지 않는다”며,
    양측과 직접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습니다.

공화당 인사 다수는 머스크와 트럼프의 관계 회복을 희망하는 분위기이며,
민주당은 이 갈등을 관망하는 입장입니다.


💼 DOGE 위원회 탈퇴, 대규모 예산 절감 약속 무산?

머스크는 연방정부 지출을 수조 달러 절감하겠다며 **정부 효율화 부서(DOGE)**를 맡았지만,
직책을 맡은 지 129일 만에 사퇴했으며
공언한 만큼의 예산 절감은 아직 달성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그가 고용한 DOGE 인력 다수는 여전히 연방기관에 잔류 중입니다.


🟨 한 줄 요약: 일론 머스크가 트럼프 대통령과의 SNS 갈등에서 일부 게시물이 지나쳤다며 유감을 표했고, 트럼프 역시 화해 가능성을 열어두며 두 사람 간 긴장이 완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