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ech 뉴스

틱톡, “그만 보고 자요”…앱 안에 ‘수면 유도 명상 기능’ 전면 도입

by truthblaze7 2025. 5. 16.

틱톡(TikTok)이 밤늦게까지 스크롤을 멈추지 못하는 사용자들을 위한 ‘수면 유도 명상 기능’을 공식 도입했습니다. 틱톡은 올해 초 일부 10대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이제 모든 사용자에게 해당 기능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 목적은 ‘수면 질 개선’과 ‘앱 사용 줄이기’

틱톡 측은 이번 기능이 사용자의 수면의 질을 높이고, 특히 밤늦은 시간의 무의미한 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시도라고 설명했습니다. 18세 미만의 청소년 사용자에게는 기본 설정으로 활성화되며, 밤 10시 이후 앱을 사용하면 ‘For You’ 피드가 중단되고 명상 화면이 등장합니다.

 

이 명상 화면은 잔잔한 음악, 호흡 운동, 차분한 배경과 함께, 사용자에게 앱을 끄고 잠자리에 들 것을 권장합니다. 명상 알림을 무시하고 계속 사용하려고 하면, 전체 화면으로 한 번 더 ‘자러 가세요’라는 메시지가 뜨는 이중 유도 방식을 채택했습니다.

 

🧑‍💼 성인도 직접 설정 가능

성인 사용자도 ‘스크린 타임(Screen Time)’ 설정 → ‘수면 시간(Sleep Hours)’ 기능을 켜면 매일 원하는 시간에 수면 명상 화면을 자동으로 볼 수 있습니다. 틱톡은 최근 몇 년간 청소년 보호 기능 강화에 집중하고 있으며, 이번 수면 명상 기능도 청소년 정신 건강과 중독 우려에 대응하기 위한 최신 조치입니다.

 

🌍 글로벌 정신건강 캠페인도 병행

또한 틱톡은 전 세계 19개국의 31개 정신건강 단체에 총 230만 달러(약 31억 원) 상당의 광고 크레딧을 기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자사의 ‘정신건강 교육 기금(Mental Health Education Fund)’의 일환입니다.


한 문장의 요점:
틱톡이 밤 10시 이후 명상 알림 기능을 도입하며, 청소년 보호와 수면 유도를 위한 디지털 웰빙 기능을 전면 강화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