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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 뉴스

비트코인 갑부들, 납치 위협에 떤다…보안비만 수백억 원!

by truthblaze7 2025. 5. 19.

암호화폐 업계의 부유층들이 개인 안전에 대한 우려를 점점 더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 월스트리트 저널과 블룸버그는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의 가치 상승과 보안 사고 증가로 인해, 고액 보유자들이 납치 등 물리적 위협에 노출되고 있다는 사실을 보도했습니다.

 

 

암호화폐는 태생적으로 보안 위험이 높은 자산이지만, 최근 들어 납치와 같은 폭력 범죄의 위험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발생한 코인베이스(Coinbase) 보안 사고로 일부 고객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면서, 보안에 대한 경각심이 더욱 높아졌습니다. 코인베이스 측은 피해 고객이 전체의 1% 미만이라고 밝혔습니다.

 

프랑스 암호화폐 기업 페이미엄(Paymium)의 CEO 가족이 납치를 당할 뻔한 사건도 있었습니다. 복면을 쓴 남성 세 명이 CEO의 딸과 손녀를 납치하려 했으나, 이웃들의 개입으로 저지되었습니다.

 

암스테르담에 본사를 둔 보안·정보업체 ‘인피니트 리스크 인터내셔널’의 제스로 필먼은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암호화폐 투자자들로부터의 문의가 늘고 있으며, 장기 고객과 사전 예방 차원의 보안 요청도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코인베이스는 작년 CEO 브라이언 암스트롱의 개인 경호에만 620만 달러(약 84억 원)를 사용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는 JP모건, 골드만삭스, 엔비디아 CEO의 경호 비용을 모두 합친 것보다 많은 수준입니다.


한 문장 요약: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의 가치 상승과 보안 사고 증가로 인해 암호화폐 부유층들이 납치와 같은 물리적 위협에 대비해 보안에 수백억 원을 투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