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ech 뉴스

애플이 중국 공산당과 손잡았다? 미 의회, 애플-알리바바 AI 협력에 강력 제동

by truthblaze7 2025. 5. 19.

트럼프 행정부와 미국 의회가 애플과 알리바바 간의 AI 협력 계약을 정밀 조사 중이라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이 계약은 중국에서 판매되는 아이폰에 알리바바의 인공지능 기능을 탑재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익명의 소식통에 따르면, 백악관과 미 하원 중국특별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애플 경영진에게 직접 해당 계약에 대해 질문했으며, 주된 관심사는 애플이 알리바바에 어떤 데이터를 공유하는지, 그리고 중국 규제 당국에 어떤 약속을 했는지 여부였습니다. 그러나 애플 측은 대부분의 질문에 제대로 답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 하원 정보위원회의 민주당 간사 라자 크리쉬나무르시는 공식 성명을 통해 "알리바바는 중국 공산당의 '군민융합 전략'을 상징하는 기업"이라며, "애플이 이번 계약에 대해 투명성을 갖추지 않은 점은 매우 충격적이다"고 비판했습니다.

 

현재까지 이 협력에 대해 공식적으로 확인한 쪽은 알리바바뿐이며, 애플은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 사안은 미중 갈등 속에서 애플이 직면한 여러 도전 중 하나일 뿐입니다. 특히 미국은 애플 제품에 대해 관세를 부과했다가 철회하기를 반복하며,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한 문장 요약:
애플이 중국 알리바바와의 AI 협력 계약을 맺은 사실이 알려지자, 미 의회는 데이터 공유와 중국 정부와의 관계에 대한 우려로 강도 높은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