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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 뉴스

“완전 무인 배송 시대 개막!” 테슬라, 공장에서 고객 집까지 자율주행 첫 성공

by truthblaze7 2025. 7. 1.

테슬라가 자동차 업계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2025년 6월 27일, 텍사스 오스틴 기가팩토리에서 출발한 Model Y SUV가 약 15마일(30분 거리)을 완전 무인 자율주행으로 고객 집까지 스스로 운전해 도착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차량에는 탑승자나 원격 조종자, 안전 요원도 전혀 없었고, 전적으로 테슬라의 최신 로보택시(Full Self-Driving, FSD) 소프트웨어만이 차량을 제어했습니다.

https://youtu.be/lRRtW16GalE

테슬라는 이 영상을 공개하며 “세계 최초의 완전 자율주행 차량 배송”이라고 강조했습니다. Model Y는 고속도로 진입·진출, 교차로, 신호등, 원형 교차로, 주택가 주차까지 실제 교통상황에서 모든 주행을 스스로 처리했습니다. AI팀 책임자인 Ashok Elluswamy는 “최고 시속 72마일(약 115km/h)까지 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배송은 이달 초 오스틴에서 시작된 테슬라 로보택시 시범 서비스와 같은 소프트웨어를 사용했습니다. 단, 로보택시 시범 서비스는 아직 안전 요원이 동승하지만, 배송 차량에는 아무도 타지 않았다는 점에서 한 단계 진화된 자율주행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업계·전문가 반응과 쟁점

  • 경쟁사와의 비교: 웨이모(Waymo) 등 경쟁사도 무인 자율주행 테스트를 하고 있지만, 아직 고속도로에서 일반 고객용 무인 배송을 완전히 상용화하지는 못한 상태입니다.
  • 기술적 의의: 테슬라는 라이다·레이더 없이 카메라와 AI만으로 자율주행을 구현, 대량생산 및 원격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등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습니다.
  • 안전성 논란: 최근 오스틴 로보택시 시범 서비스에서는 급정거, 차선 이탈, 보행자 인식 오류 등 안전 이슈가 보고된 바 있어, 완전 무인 배송의 반복적·대규모 적용 가능성에는 여전히 의문이 남아 있습니다.
  • 경제적 파장: 배송 인건비 절감, 물류 혁신, 차량 가격 인하 등 파급 효과가 기대되지만, 신뢰성·규제·보험 등 해결과제가 많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남은 과제와 전망

  • 반복성·확장성: 한 번의 성공이 아닌, 수십·수백·수천 번의 반복적 성공이 진정한 상용화의 관건입니다.
  • 규제와 사회적 신뢰: 미국 도로교통안전청(NHTSA) 등 규제기관의 검증과 사회적 신뢰 확보가 필수적입니다.
  • 기술 경쟁: 웨이모, GM 크루즈, 중국 바이두 등과의 글로벌 자율주행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간단 요약

테슬라가 세계 최초로 공장에서 고객 집까지 완전 무인 자율주행 차량 배송에 성공했습니다. AI 기반 로보택시 소프트웨어만으로 고속도로와 주택가를 안전하게 주행했으며, 이는 자율주행 상용화의 중요한 이정표입니다. 다만 반복적 안전성과 규제, 사회적 신뢰 확보가 향후 과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