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공동 창업자이자 세계적 자선가인 빌 게이츠가 자신이 설립한 빌 앤 멀린다 게이츠 재단(Bill & Melinda Gates Foundation)에 20년 내 모든 자금을 사용하고 재단을 종료하라는 명령을 내렸습니다.

🕰️ 2045년, 게이츠 재단의 마지막 해
게이츠는 자신의 블로그 ‘Gates Notes’를 통해 “향후 20년 동안 2,000억 달러 이상을 기부하며, 2045년까지 재단의 활동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다음과 같은 개인적인 전환점을 기념하며 내린 결정입니다:
- 게이츠 본인: 2025년 10월 70세 생일
- 아버지: 2025년이면 100세가 되었을 해
- 마이크로소프트: 창립 50주년
- 게이츠 재단: 창립 25주년
기존에는 게이츠 사망 후 20년 내 해산이 목표였지만, 게이츠는 이를 생전에 완료하겠다고 선언하며 재단의 운영 전략이 전환점을 맞았습니다.
💰 사상 두 번째로 큰 기부
- 빌 게이츠 순자산: 약 1,070억 달러
- 기부 목표: 전 재산의 99%
- 향후 20년간 지출 예상 금액: 2,000억 달러
- 미국 역사상 두 번째로 큰 단일 기부
- 1위는 동료 자선가 워렌 버핏의 기부 예정액 (총 자산: 1,600억 달러)
🌍 주된 기부 분야: 건강, 교육, 글로벌 개발, 젠더 평등
게이츠 재단은 이미 1,000억 달러 이상을 지출해 다음과 같은 글로벌 이슈를 해결하는 데 기여해왔습니다:
- 말라리아 퇴치 및 감염병 대응
- 저소득 국가의 공공보건 향상
- 여성의 권리와 기회 확대
- 기초 교육 및 디지털 교육 인프라 구축
특히, 저개발국가에서 질병 예방과 보건 접근성 향상에 막대한 자금을 투입해 국제사회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 트럼프 행정부의 해외 원조 축소 속 독립적 영향력 강화
이번 발표는 트럼프 대통령이 미 연방 정부의 해외 원조 예산을 대폭 삭감한 가운데 나왔습니다.
- 미국 국제개발처(USAID)는 매년 350억 달러 규모의 예산을 집행해 왔으나, 지속적인 감축 기조
- 이에 비해 게이츠 재단은 연간 90억 달러를 지출하며 민간 차원의 국제 지원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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